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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근에 야식은 라면^ㅡ^

엔젤앤데빌 2017. 8. 30. 10:44

야근에 야식은 라면^ㅡ^

큰 일이 거의 다 마무리 되어가구 있어...야근두 너무 자주하구 또 집

에 못들아가는 날두 몇 일 있었구..요번달 정말루 너무 힘든 한달 이

였당..내일 까지만 고생하면 이제 조금은 널널하게 일을 할 수 있을

것 같앙~야근을 또 해야 하는뎅..퇴근 하시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라

두 하면...뭔가 그 시간이 다가 올때 쯤에 신두 나구 할 것 같은데...이

건 뭐..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가 않구 야근을 하니 일 할 맛이 정말

루 나질 않넹..저녁을 먹구 다시 일을 시작 할때에는 어느정도 팀원들

두 생기가 조금은 남아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말두 없어지구

표정들이 다 똑같아진다;;아!!근데 유부남들은 표정이 너무 좋다 ㅋㅋ

늦게 들어가는 걸 즐기는 그러한 눈빛과 표정??ㅋㅋ아무튼 다들 자기

컴퓨터 앞에 앉아서 각자 할 일 다 하구 있는데..시간이 정말 안간다

안간다..하구 있었다가 시계를 보니 11시가 다 되었당..와!!아까 6시에

저녁을 먹구 커피 한잔하구 바루 일 시작 했는데 벌써 11시네..이시간

에 그냥 자면 상관이 없겠지만 깨어 있으니 배가 고파온다..뭔가 먹기

먹구 싶은데..다들 일에 집중을 하구 있어서 뭐라구 말을 못하겠다 ㅋ

그래 집에가서 먹지 뭐 하구 있는 찰라 부장님께서 배들 안고프냐???

라면 어때??라구 꿀 멘트를 날려주셨지^    ^콜콜콜!!바루 콜!!ㅋㅋㅋ

그래서 잠깐 휴식겸 냄비에 물 올려놓구 다 같이 나가서 담배 하나씩

피구 올라와서 꿀 같은 야식 라면~그런데 표정들은 역시 밝지를 못하

다..라면을 먹는다는 건..아직 할 일이 더 있다는 뜻..ㅋㅋ;;아니였으면

퇴근하자 나가서 한잔하자 뭐..이렇게 되야 하는데;;그래두!!내일 까지

만 고생하면 되니까 다들 힘을 내서 마무리 잘 지어졌음 좋겠당!아자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