깔끔한보쌈!!간만이넹~
어제 술을 옴팡지게 먹었당..먹을 때는 내일을 생각하지 않구 부어라 마셔
라를 반복을 하지~새벽 3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와서는 샤워는 커녕 옷두
안 벗구 침대에 뻗어 잠들어 버렸당..아부지가 깨워주시지 않았다면 못일
어 날뻔..ㅠ언제나 그렇듯이 술먹은 담날은 후회 막심ㅠ내가 술을 먹으면
사람두 아니다 라구 속으루 겁나게 소리를 지르지..아오..언제부터인가 숙
취가 엄청 심하당~머리가 아픈건 기본이구 속두 니글 거리구..회사에 무슨
정신으루 나왔는지 모르겠넹;;그래두 오늘은 그나마 외근두 많구 싸돌아 다
니다 보니 시간이 빨리간 편이당~외근을 나갔다가 바루 퇴근을 하라는 부
장님 말씀에 뭔가 마음이 급해진당!!ㅋㅋ최대한 빨리 움직여서 마무리를 하
니 5시반 집에 도착하니 7시가 조금 안됬넹~와우!!회사에 있을 시간에 동네
에 있으니 좋넹~후회를 하면서두 또 술 생각이 난당..살아 난거지 뭐;;시간
이 지났으니..친구한테 저녁을 먹자구 하니 이미 보쌈집으루 걸어가구 있다
구 타이밍 좋게 연락 했다구 오란다!!왜 나는 안불렀어??하구 물어보니 너
이시간이면 회사에 있을 시간이니 먹구 2차 옮겨갈때 전화를 하려구 했다
네..음..그러네;;시간이 이르긴 하넹!!친구들 있는 곳으루 가니 마침 보쌈이 나
왔당!!깔끔한보쌈!!항상 족발만 먹다가 보쌈두 먹으니 맛나넹~오늘은 술을
많이 안 먹을 생각으루 막걸리를 시켜서 먹었당!!진짜루 딱 적당하게 먹은
것 같당~기분두 좋구 속두 괜찮구~가끔 이렇게 막거리를 먹는 것두 좋징!!
아오..그런데 내일두 일을 가야 하는 생각에 짜증이 난당..오늘이 토요일 저
녁이였으면 좋겠당...쉬구 싶당..ㅠ ㅅ ㅠ글두 깔끔한보쌈에 기분 좋게 저
녁 잘 때웠넹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