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 5. 29. 09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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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시작된 다이어트..
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모르구 사는 요즘이였당..너무 방심을 했나..
간만에 보는 사람들마다 살이 왜 이렇게 쪘느냐구 한마디씩 던진다..
짜증난다...돼지가 되어가구 있는줄 나만 모르구 있었나부당..ㅠ
주변에 항상 보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..이렇게 우연히 오랜만에
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아는체 안하구 피해가구 싶을정도루 예민해졌나
부당..ㅠ살이 찔만두 하지..거의 매일이 술이구 해장하구 또 술이구..
회사에 출근해두 컴터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으니 살이 찔수 밖에없징..
요즘에는 풋살두 농구두 더워서 애들이 안하려구 하니까..운동은 거의
못하게 됬구..혼자서 헬스장 끝구 가면..오래 못버티구 돈만 버리는 상황
이 벌어지니까..;;식이요법을 진행하는 수 밖에 없을듯해서 3일 전부터..
시작한 닭가슴살 점심...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닭가슴살 샐러드..그나마
라두 소스가 이걸 억지루라두 먹게 해주는 것 같앙..;;이걸 왜 먹어야
되는지 생각하면서 또 먹을건 먹여야 되니까 싹싹 긁어서 다먹엇넹~
닭가슴살 다이어트가 언제까지 지속이 될지는 모르겠지만...일단은
시작했으니 5kg는 뺴야되는뎅..일단 탄수화물을 안먹는건 어느정도
참을 수 있지만..회식이나 친구들의 약속을 어떻게 피하느냐가 중요하
겠지..술을 묵지 말아야 하는뎅...힘들당...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