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. 10. 19. 10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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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중식이구나..
하두 많이 먹어서 물릴정도..먹어서 별루이긴 한데..실장님이 점심시간
이 다가오는데 갑자기 짜장 라면이 먹구싶다구 하신당~그래서 뭐 끓여
먹으면 되죠~하구 물을 올려놨당!!거의 8인분 같은 5인분을 끓이려구
국수면두 조금 꺼내놓구^ㅡ^막내가 물을 올려놓구 와서 업무를 보구
있다가 이정도면 물이 끓었겠다 싶어서 내가 가서 면을 넣으려구 보니
까 짜장라면이 두개 밖에 없당..하아..이걸 어떻게 하지 물은 끓구 있구
라면은 없구 ㅋㅋㅋㅋㅋ;;실장님한테 라면이 두개 밖에 없으니 그냥 나
가서 사오겠다구 하니까 그냥 귀찮게 그러지말구 나가서 짜장면을 먹
자구 하신당;;그럼 진작에 나가서 먹자구 하지 참..ㅠ그래서 코앞에 있는
중식당으루!!아..여긴 맛두 좋구 다 좋은데..사람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
나..한번두 가자마자 앉은 적이 없당..웨이팅이 길어;;어차피 물두 한번
끓었었구 하니 라면 사다가 들어가시죠 하니까 안된다구..그래서 15분
을 넘게 기다렸다가 들어갔당!!여기 짜장면 맛나긴 하지만 나는 짬뽕이
먹구 싶어서 짬뽕 시키구 실장님은 당연히 짜장 막내는 아침을 먹구왔
다구 별루 안땡긴다구 해서 내꺼 같이 먹기루 하구 탕수육두 시키구 해
서 점심을 먹었당..오늘따라 짬뽕이 겁나게 맛없넹..짜장을 그냥 먹을 걸
그랬낭;;ㅋㅋㅋㅋㅋ아오..이렇게 또 점심을 때우네~요즘 밀가루를 정말
많이 먹는당..다 살루 갈텐뎅;;다이어트를 해야겠당..술 때문에 힘이 들기
는 하겠지만..이러다가 정말루 돼지되겠엉..ㅠ오늘부터 시작을 해야징 ㅋ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