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5. 7. 09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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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꼬치 배터지게 먹은건 또 처음이네..
양꼬치 음..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찾아가서 먹는 편이 아닌 음식..그냥 술안주..ㅋㅋ
원래도 곧 잘먹는 편이였는데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에 먹은 곳이 약간 쿤내가
나서 그 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잘 안 먹게 됬었는데 친구가 동네에 양꼬치 집이
생겼다고 가보자고 한다..음..동네에 양꼬치 집이 있었어??그런데 별로 안 땡기는걸????
했더니 지네 형이랑 먹어봤는데 맛나다고 가자고 꼬신다..그래..뭐 니가 괜찮다면
적어도 냄새가 나진 않겠지 하고 갔는데 와..동네에 처음 생긴 양꼬치 집이라
그런가 사람이 겁나게 많네..다행이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~사람이 많다는 건...
맛있다는 거겠지??...친구는 맥주를 먹고 나는 소주를 시켜서 먹기 시작하는데..
오호 냄새 하나도 안나고 완전 맛있네??필 받아서 아주 미친듯이 먹었다 ㅋㅋ
오늘따라 왜이리 또 술을 잘 들어가는 거니~~친구도 맥주를 먹다가 배가 불렀는지
소주로 갈아타고 나랑 소주를 먹기 시작~와 양꼬치 가 이렇게 맛나는 음식이였나;;
아니면 내가 식성이 바뀌었나 왜이리 잘 들어가니 ㅋㅋ;;계속 시켰네 아주..나중엔
조금 물려서 꿔바로우도 시켜서 둘이서 소주를 7병이나 먹었다..나중에는 헤롱대면서
먹는 바람에 이거 양꼬치 인지 뭔지도 모르고 먹었던 것 같아~음..여기는 냄새도
나지 않고 완전 맛있다 나중에 또 먹으로 와도 될 것 같아 !!제대로 된 곳 하나
뚫어놨으 나쁘지 않아 오호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