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점시믄 맛나는 곳에서!!ㅋ
이제 오늘로서 야근두 끝이다!!언제 또 야근을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
지만 그래두 부장님이랑 실장님 께서 당분간 크게 일이 생기지 않는 이
상은 야근 없을 거라구!!그동안 집에두 많이 못들어가구 잠두 많이 못자
구 했을 텐데 집에가서 애들하구두 잘 놀아주구 또 재수씨께 잘 해드리
라구 하는데 나하테는 이쁜 마누라두 없구 토깽이 같은 아가두 없으니
해당 사항이 없지..술이나 겁나게 묵어야지!!!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오늘 오전으로서 거의 큰일이 마무리가 되었으니 밖에 나가서 점심을
먹자구 하신당~나가서 먹는거 좋징^ㅡ^부장님이 열무국수 진짜 기가막
히게 하는 곳을 안다구 하셔서 따나 나섰당~카렌스에 꾸역꾸역 타서 이
동 !!ㅋㅋ20분 달렸나??도착했다구 내리라구 으응??금방이였넹 ㅋㅋㅋㅋ
여기 열무국수두 죽이지만 떡갈비두 환상이라구 ㅋㅋ환상까지야..^ ^;;
아무튼 사람은 겁나게 많넹~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기다리진 않구 들어
왔는데 일단 인원수 대루 열무국수 하나씩 시키구 떡갈비 3인분두 시키
구~나왔는데 비주얼을 보구 진짜 깜짝 놀랐당!!엄청 빨갛넹~너무 먹음
직 스럽게 보인당!!국물 먹는데 진짜 너무 맛있다 뒤이어서 떡갈비두 나
와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내 입맛에는 별루;;열무 국수가 정말 대박이당!!
이렇게 맛있어두 되나 싶을정도~부장님은 여름에 입맛 없을때 여기 와
서 열무국수를 드셨다구~~왜...저희를 이제야 데리구 오신건가요..;;진작
에 알았음 여름에 정말루 많이 왔었을 것 같당~의도치 않게 부장님 덕
분에 알게된 맛집!!여긴 정말 아부지 한번 모시구 와봐야 겠당 저녁에는
고기두 판다구 하니~~아부지가 열무국수 정말루 좋아하시니까!!다음에
는 아부지 모시구 꼭!!와봐야징~크으!!점심 정말루 잘 묵었당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