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귀여운서비스를 보았나!!ㅋ
저녁에 너무 속이 안좋구 매슥거리구 해서 밥을 다 차려놓구 두숫가락 정도 먹
구 바루 치워버렸당..속이 쓰리구 막 올라올라 그러구 미치겠당..ㅠ아무튼 그렇
게 저녁을 굶구 잠이 들어버리는 바람에 아침에 일어났더니 배가 고파서 미칠
것 같당~속두 뭐 나쁘지 않구 그런데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아침을 먹을
시간은 없구 애매해서 일단 회사루 출근~원래 점심시간이 막 기다려지구 하지
않는데 오늘은 유난히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당!!항상 이럴 때는 시간이 잘 가지
를 않지..12시가 조금 넘었을 때 쯤에 부장님께서 오늘은 그냥 나가서 점심 먹
자 라구 하신당!!오키 빨리 빨리!!꼬우꼬우~오늘은 돈가스집으루!!나두 돈가스
정식을 시키구 팀원들두 먹구 싶은거 하나씩 시켜서 기다리구 있었당!!그런데
음식이 나오기 전에 뭘 가져다 주신당~자주 오는 손님하테만 드리는 거라구 하
면서~귀여운서비스다^ㅡ^초밥 사람 머리수에 맞게 하나씩 먹어보라구~완젼
귀여운서비스 생긴것두 귀엽구 ~나두 귀여운서비스라구 사진을 찍구 팀원들
두 사진을 막 찍구 있는데 음식이 나왔당 진짜 배가 너무 고파서 전투적으루
먹은 것 같당~오늘 왜이리 잘 먹냐면서 실장님이 또 돈가스 두조각을 주셔서
그것 까지 완전 흡입!!캬하~배가 부르니 사람 살겠네 진짜 막 진땀이 날 정도
루 배가 고팠는뎅 막 먹어대는 통에 맛이구 뭐구 못 느끼구 먹었던 것 같당 ㅋ
그리구 나와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데..음..너무 배불러서 아이스크림은 못먹겠
당 물두 못먹을 정도루 먹었엉~배두 부르구 귀여운서비스두 받구 점심 한끼
잘 때웠당~자!!배부르게 밥두 먹었으니 일을 한번 해볼까아아~~하기시러..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