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4. 21. 09:24
카테고리 없음
자장떡볶이 추억이 돋는고만 ㅋㅋ
인천 주안이라는 곳에서 술을 먹게 되었다..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는 잘
모르겠지만..암튼 실장님이 북적북적한 곳에서 술을 먹자고 이야기를 하시는 바람에 그나마라도 회사에서 가까운 주안에 오게 되었다..우리집에서는 멀지만...ㅠ
암튼!!사람이 많기는 하네..영등포 축소판??이라고 해야되나??
술집은 많지만 어디를 가야할지를 모르는 상황;;결국은 그냥 아무곳이나 들어가자고
하셔서 보이는 술집으로 들어갔다!!모듬튀김 하나에 치즈점보계란말이
나가사키짬뽕이랑 오돌뼈주먹밥?? 암튼 이렇게 시켜놓고 시작은 맥주로~~캬하!!
시원하구나아아아~그렇게 먹다가 실장님이 도시락 같은거 없느냐구 물어보시길래 메뉴판을 봤더니 추억에 도시락이 진짜 있다 그리고 그 옆에 자장떡볶이 !!
와우!!자장떡볶이 완전 오랜만인데??요즘에는 잘 보이지도 않자나!!
추억돋는 마당에 도시락이랑 같이 자장떡볶이 도 같이 시켰다~~그리고 잠시뒤
겁나 빠르게 자장떡볶이 가 나왔다 국물떡볶이 형식이니 자장떡볶이도
숟가락으로 국물이랑 같이 떠먹으라고 알바하시는 분이 이야기를 해주시고 가셨다~
와!!!근데 자장떡볶이 너무 맛나는거 아냐??다른 안주도 많은데 팀원들 다
자장떡볶이 에 빠졌다 옛날에 우리동네에 이게 팔았는데 어쩌구 저쩌구 수다를 떨어가면서 ^ ^술 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진짜 좋겠네~자장떡볶이 오호!!
간만에 좋았으~나중에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!!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