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여행기 ㅋㅋ
어제는 정말 너무 많이두 먹었지만 잠두 너무 많이 잤당;;부모님 숙소
에 모셔다 드리구 나는 친구가 하는 커피숍에 가서 놀다가 또 친구놈
이 제주도에 자주 오는 것두 아닌데 한잔 해야 한다면서 일을 엄청 빨
리 마무리 지었다;;괜히 미안하게..ㅋㅋ그리구 재수씨랑 합류를 해서 셋
이 술을 엄청나게 먹었지..;;이야!!제주도는 역시 맛나는 것들이 너무 많
다!!갈치조림에다가 밥겸 술을 먹는데 정말루 미치게 맛나당~밥은 먹는
둥 마는둥인데 술은 자꾸만 들어간당!!큰일이다..내일 또 부모님 모시구
드라이브두 시켜드리구 가이드 아닌 가이드두 해야하는데..친구놈이랑
재수씨는 날 보내줄 생각이 없구..아무튼 먹다가 보니 술을 너무 많이
먹었당..그렇게 헤어지구 택시타구 숙소에 와서 잠들구 일어났는데 악!!
10시반이다!!!어뜨카지..;;하구 엄마한테 전화 드렸더니 아부지랑 둘이서
그냥 드라이브 나왔다구 너 술 많이 먹은 거 같은데 좀 더 자구 이따가
같이 점심이나 먹자구 하신당..너무 죄송하당..ㅠ아..이놈에 술이 문제지
항상;;그래서 샤워하구 부모님 모시구갈 음식점 검색해 보는데 고깃집
맛나는 곳이 있어서 그리루 모시구갔당~여기 고기두 맛나는데 소라두
엄청나게 맛나구 특이하게 과일을 구워서 먹기두 하네ㅋㅋ내 입맛에는
별루 였지만 또 엄마 아부지는 잘 드신당~구운 과일..으으~~별루야 정
말!!ㅋㅋ그리구 본격 드라이브~부모님 모시구 여행을 온게 처음이라서
뭐를 해야 하는지 몰라서 이곳 저곳 다 들려서 내려서 구경하구 또 달리
다가 괜찮은 곳 있으면 내려서 사진 찍구 하아..은근히 피곤하다!!내가 피
곤해 보이는게 티가 났는지 엄마가 그냥 다음에는 두분이서 올테니 돈만
대 달라하신다;;하하하하;;네에...ㅋㅋ아무튼 제주도 여행 즐겁게 마무리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