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트철판볶음밥 ㅋㅋㅋㅋㅋ
고기를 먹다 먹다 이제는 일주일에 거의 4일을 고기로 배를 채우는 것 같다..
고기를 좋아하기두 하지만 술도 좋아하기 때문에 또 친구들이 고기만 보면 환
장을 한다^ ^;;오늘은 인천에서 모이기루 했다~친구 둘이 거기서 볼일을
보구 있구 나두 인천이랑 가깝구~뭐 부추 삼겹살??암튼 그걸 먹으러 꼬우~
주안이라는 곳인데!!음..여기 처음 와보는데 약간..영등포를 축소해 놓은 그
런 느낌이 든다~~친구가 전에 여자친구랑 와서 여기서 고기를 먹구 배가
덜 차서 밥을 볶아달라구 했는데 무슨 하트철판볶음밥 을 해주셨다나 뭐라나
나는 그 와중에 잘 못듣구 니들 연예질 하면서 하트철판볶음밥 맹글어 먹은
걸 말하냐구 짜증을 냈더니 이모가 알아서 그렇게 만들어 주셨다구ㅋㅋㅋㅋㅋ
얘기를 하다보니 그 부추 삽겹살 집에 도착을 했다!!사람 겁나게 많네..맛나긴
하나봐^ ^우리두 삼겹살을 시키구 술을 먹기 시작하는데 부추무침이 정말
루 맛나다!!와우~삼겹살이랑 너무 잘 어울리지!!술이 무한으루 들어간드아아아~
먹다가 보니 우리두 하트철판볶음밥 이 묵고잡다는 생각이^ ^밥 두개를
볶아달라구 말씀을 드렸더니 한 5분뒤에 이모님이 오셔서 저렇게 해주시구
가셨다...음..우린 연인이 아니구 시커먼 놈들만 앉아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..
하트철판볶음밥 이 맞기는 하나..하트 모양이.....영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암튼 맛은 일단 합격!!!맛나게 잘 묵었넹^ㅡ^술두 많이 먹구~고기두 많이 묵
구~하트철판볶음밥 두 겁나게 많이 먹구 배불리 인천서 놀다가 간당 ㅋㅋㅋㅋ